1. 들어가며 일전에 과학콘서트로 유명한 정재승씨가 트윗으로 세상에서 가장 긴 단어를 맞춰보라는 멘션을 날린적이 있었습니다. 정재승씨도 시간이 꽤 걸릴것이라 생각했고, 제 생각에도 무슨 기네스같은곳에 등재되어있는게 아닐까 생각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놀고 있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A라는 사람에게서 몇 분 안걸려서 답이 Reply 되어 왔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멘션을 날렸던,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A씨가 사용한 방법은 리눅스 내에 존재하는 사전형태의 keyword 파일에서 정규표현식으로 가장 긴 단어를 추출했었던 것이라고 기억합니다. 그 때 이후로 정규표현식이라는 것은 소수 GUI를 사용하지 않고 CLI 를 쓰는 소수 리눅서들만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했고, 프로젝트를 할 때 J..
이전에도 이런 류의 책들이 한빛 출판사에서 많이 출간이 되어서 IT 종사자, 혹은 예비 종사자들의 관심을 충족시켜주었지만, 이번 책은 [안내서라고 쓰고 심화서라고 읽습니다] 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한 책입니다. 개인적인 인상으로는 최근 읽었던 자기계발서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만한 책이었습니다. 구성 챕터는 22개 +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1. 기초], [2. 리더십], [3. 거성] 으로 되어있으면서 각 챕터의 내용은 상당히 구조적입니다. 그리고 저자가 이야기하는 내용 뒷부분엔 IT 업계의 전설적인 리더들의 인터뷰가 담겨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들이 단번에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니라 꼭꼭 씹어서 넘여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대단히 밀도가 높고, 긴장이 높은 내용..
요즘 NGO 단체에서 다국어로 사이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internationalization (I18N) 관련 자료를 꽤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웹은 대부분 영어자료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재미있는 자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가 상위 10% 안에 들었다는 것도 재미있지만, 역시 중국이 폭발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영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중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막상막하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1 년 자료긴 하지만, 생각보다 순수 영어권 사람의 %가 많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위 자료는 컨텐츠 들이 어떤 언어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도표인데요, 아주 다양합니다. 히브리어도 있고, 제가 알 수 없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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