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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0/12/08

하이바네.P 2010. 12. 8. 01:36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할 수 없는 것으로 섣불리 무언가를 나누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것을 선별해서 하나하나 묵묵히 해나가겠다는 이야기다.
나는 누구도 될 수 없고, 누구와도 같아질 수 없다. 물론 남이 해본것은 조금 더 쉽겠지만,
내 스스로 해낸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타인의 영향이 덜 미칠 수록 내가
얻는 경험치는 더 늘어난다.

 감정은 옳고 그름이 없다. 스스로를 용서하자. 그리고 그 감정을 적절하게 풀어가야한다.
감정을 발하는 것은 허용이 되나, 그 감정으로 타인을 베는 것은 금해야 한다. 남과 감정을 섞으려면
어느정도 부딪힘이 있어야 하지만, 찔러 상처를 내면 안된다.

 어느 분야든 간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지만, 꾸준히 하는데는 장사가 없다.
항상 끝까지 남는자가 승리하는 법이다. 그렇지만 그 꾸준함에는 치열함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래야
쇠도 녹이고, 꿈도 이룰 수 있다. 

 두뇌를 놀리지 말자. 계속 사고하고 사고해라. 그러나 그렇다고 가슴을 식히지는 말자. 뜨거운 가슴은
내 인간성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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