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진영의 개방성과 애플의 일관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벤더사는 없을까 한다. 굳이 비교를 해야 한다면 HTC + 모토로라 + 삼성 + 등등 vs 애플 일까? 아무래도 전자의 경우는 공개된 OS 를 커스터마이징 하여 자신들의 모바일 기기에 적용하는 정책을 취하고, 후자의 경우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일관적으로 한 회사에서 만들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스티브잡스 없음 과 스티브잡스 있음 의 차이인가? 기술개발에 대한 다양성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애플쪽 머신은 보고 있으면 그저 설렌다. 내가 맥빠라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애플의 디자인 전략은 '어머 이건 사야해' 수준을 넘어서 생활을 지배할 정도로 대단한 완성도를 가진다. 자잘한 판매 & 서비스 정책의 불만(없다시피..
약 10일간 캄보디아의 NPIC 와 다일공동체 등을 견학하고 왔습니다. 물론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도 돌아보고 왔지요. 실제 봉사활동이라고 하긴 약간 부끄럽지만, NPIC 에선 컴퓨터 수리 및 그 지역 학생들과의 교류, 다일 공동체에선 배식, 애기들 목욕, 청소 등을 하는 등 나름 짧은 기간동안 여러 경험을 했습니다. 아직 일지가 정리되지 않아서 자세한 여행기는 추후 올릴 예정 입니다. 그곳과 한국은 약 30도 가량 온도차이가 나서 공항에서 기겁을 했는데, 오자마자 잘 돌아다니는것 보니 기후 변화에는 민감하지 않은 듯 합니다.
칸드로이드에서(http://www.kandroid.org)에서 퍼옴. 앞으론 이러한 분포가 더욱 가변적으로 변할것이고, 사용자들은 그저 신날뿐이다. ㅋㅋ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여러 대안들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흡사 지도가 후한 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참 복잡해진다 마음이.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술들의 통합이 가속화 될것이고 그 끝에 스마트폰이든, 넷북이든, 이번에 출시된 IPAD 든 간에, 점점 사용자가 잘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에게 친절한 인터페이스 개발쪽으로 이미 대세가 넘어간 것 같다. 공학도로서 이러한 기술들이 사회를 어디까지 바꿔놓을 수 있을지가 굉장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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