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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일간 캄보디아의 NPIC 와 다일공동체 등을 견학하고 왔습니다.

물론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도 돌아보고 왔지요.

실제 봉사활동이라고 하긴 약간 부끄럽지만, NPIC 에선 컴퓨터 수리 및 그 지역 학생들과의 교류,

다일 공동체에선 배식, 애기들 목욕, 청소 등을 하는 등 나름 짧은 기간동안 여러 경험을 했습니다.

아직 일지가 정리되지 않아서 자세한 여행기는 추후 올릴 예정 입니다.

그곳과 한국은 약 30도 가량 온도차이가 나서 공항에서 기겁을 했는데, 오자마자 잘 돌아다니는것 보니

기후 변화에는 민감하지 않은 듯 합니다.